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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인기 에피소드였던 '쩐의 전쟁'이 다시 돌아온다.
특히 인건비를 지급할 경우 인력 고용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첫 번 째 '쩐의 전쟁'보다 큰 스케일의 창업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은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 발휘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
먼저 멤버들은 요식업, 서비스업, 세일즈 등 업종 불문,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사전조사에 나선다. 멤버들은 멘토와의 만남, 시장조사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창업가로서의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지난 '쩐의 전쟁' 1편에서 적자를 내 굴욕을 겪었던 유재석·박명수 두 멤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0만원 창업신화 '쩐의 전쟁'은 1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