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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류의 중심 이루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리셉션'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여했다.
공연을 마친 이루는 "한국과 아세안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한국과 아세안이 문화적으로 서로 더 가까워지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루는 팬미팅, 팬사인회, 인터뷰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고 지난 9일 귀국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