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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힐링캠프'에서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찬영, 준영 군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은 "결혼과 동시에 아내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이후 혼자 돌아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가족들이 그립지 않느냐"며 위로를 전했고, 방송을 통해 윤상을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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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편지 속에는 데뷔 초기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심혜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아들 찬영, 준영 군은 제법 의젓해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기러기 아빠인 가장 윤상에게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힘내세요!"라는 말로 애정을 과시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에 네티즌들은 "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모습에 웃음 절로 터지네", "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정말 단란하네요", "
윤상 아내 심혜진이 공개한 두 아들 엄마 닮아 잘 생겼네", "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위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