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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전역, '유승호 잡아라' 업계 물밑작업…컴백작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20:06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배우 유승호가 12월 초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승호는 다음 달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한다. 전역을 불과 20여일 남겨놓고 있는 것.

이에 20대 초반 남자 배우의 부재에 드라마와 영화 등 업계에서는 '유승호 잡기'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승호는 '조선 마술사'(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지만,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공주와 소년 마술사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후궁: 제왕의 첩'을 만든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앞서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어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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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전역, 거친 남성 그리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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