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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국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 군은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하는 등 자신을 알려왔다.
그러던 전 군은 최근 병을 치료하기 위해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에 걸렸으며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겨 시술이 불가능해 사실상 치료를 할 수 없다.
'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소식에 네티즌들은 "
'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너무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
'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어린 아이에게 시한부 판정이라니 너무 안타까워", "
'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어린이들이 아픈 거 보면 너무 마음 아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