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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 김소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이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닭살 커플에 등극했다.
이날 김소은은 외출 전 소파에 앉아 립스틱을 발랐다. 이어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직접 립스틱 발라주기에 도전, 그는 김소은에게 눈을 감으라고 한 후 립스틱을 발라주기 시작했다.
송재림은 립스틱을 발라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그는 눈을 감은 김소은에게 천천히 다가가 립스틱이 아닌 손가락 두개를 겹쳐 김소은의 입술에 가만히 댔다.
갑작스런 송재림의 스킨십에 김소은은 놀라 눈을 떴지만 "아닌 것 다 안다"며 눈을 흘겨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우결' 패널 박미선과 홍진영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에 대해 네티즌들은 "
우결 송재림 김소은, 정말 달달하다", "
우결 송재림 김소은, 최강 닭살 커플", "
우결 송재림 김소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