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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매형, 알고보니 의사 아닌 증권회사 임원...유족 측,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앞서 다수의 언론 매체는 신해철 매형이 의사이며, 매형이 신해철의 수술과 관련된 진료기록부를 검토했다고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소속사측은 "현재 부검은 3일로 예정돼있으며, 장소 및 시간은 미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찰은 1일 오전 2시간여에 걸쳐 S병원을 압수수색해 의료기록 등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고소인과 병원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또 유족으로부터 S병원의 진료기록 일부를 건네받은 한편, 추가 의무기록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매형, 증권회사 임원 소식에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의사가 아니라고 해서 조금 아쉬운 것 같네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의사라고 해서 일이 좀 잘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좀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왜 의사라는 기사가 나온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