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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매형, 신해철 의료기록부 의혹 제시 "수기로"...故 신해철 부검 결정
이어 S병원 관계자 말을 빌려 "원장이 수술 과정 중 임의 판단으로 한 치료 조치는 기록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며 "신해철 매형이 의사다. 매형 의사 동료들이 진료기록부를 함께 검토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들을 풀어줬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신해철이 받은 위 밴드 수술은 고인이 5~6년 전 받은 게 맞고 다른 병원이 맞지만 병원장은 한 사람, 현재 S병원의 병원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S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를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 정식 수사가 이뤄지면 고인의 시신 부검은 국과수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에 네티즌은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의시이니 일반 사람들보다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좀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네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직접 진료 기록을 검토한 건가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있어서 정말 다행힌 것 같아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신해철 매형이 의사인 줄 몰랐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