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 혼자 산다' 강남, 예능 대세 인증…통장 잔고 무려 256배 '껑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01 20:42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아이돌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의 두둑해진 은행 통장 잔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이모의 조언으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강남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다시 한 번 은행을 찾은 강남은 한 달 만에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통장 잔고를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 이는 무려 256배 늘어난 금액이다.

이에 강남은 통장 잔고를 재차 확인한 뒤,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와요?"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은행 방문 때 강남의 통장 잔고를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던 은행 직원 역시 확 불어난 강남의 통장 잔고에 엄마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진짜 예능 대세 맞네", "나혼자산다 강남, 256배 급등이라고? 대박이네", "나혼자산다 강남, 진짜 너무 귀엽다", "나혼자산다 강남,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