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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신정환, "예비 신부와 가족 욕은 말아주시길" 애틋
신정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으로, 지난 7월 한 공연장에서 목격됐을 당시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만나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5월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과 관련해 "신정환 12월 결혼,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힘들었던 시간만큼 정말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