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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이날 가애란은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애란은 "직접 얘기하라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가애란은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후배 옆에서 떠나지 않더라. 이지연 아나운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의 관심을 받고 있는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 뿐 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조우종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진짜 웃긴다", "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김지민이 좋다더니",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를 노리다니", "가애란, 조우종 소개팅 부탁에 힘들 듯", "가애란이 말한 이지연 아나운서는 누구", "가애란 조우종 폭로에 이지연 아나운서 어떤 반응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