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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은 비정한 부왕의 견제와 중신들의 파벌암투,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왕으로 우뚝 서는 세자 광해군으로 분한다.
극 중 광해는 겉으로는 장난기 넘치는 철없는 '허당 세자'를 연기하면서도 실제로는 백성의 안위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책략가로서의 이중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서인국은 첫 사극 출연에 설레면서도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특유의 넉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촬영에 임해 다음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끝낸 후 서인국은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1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왕의 얼굴 서인국에 대해 네티즌들은 "
왕의 얼굴 서인국, 꽃미남 광해군으로 변신", "
왕의 얼굴 서인국, 드라마 속 모습 기대된다", "
왕의 얼굴 서인국, 스틸만 봐도 기대만발", "
왕의 얼굴 서인국, 꽃미남 광해군 됐네", "
왕의 얼굴 서인국, 한복 잘 어울린다", "
왕의 얼굴 서인국, 첫 사극출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