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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 대교'에서 멀미가 날 정도의 흔들림 현상이 발생돼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다리 길이가 2.26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2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도로면에 균열이 발생했다. 이에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개 차선을 통제한 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진행해 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흔들림 현상 잡을 수 있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얼마나 심하길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흔들림 현상 엄청난 듯",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속이 울렁거릴 정도면 운전자들 분안하겠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이후에 상황 어찌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