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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
또한 속도위반설에 대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더욱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김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하며, 내조의 필요성을 느껴온 것이 빠른 결혼 결정에 한 몫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경란 아나운서는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9',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생생 정보통'등 인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맹활약했다. 지난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이 된 초선의원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이자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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