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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짓궂은 '성형장난'에 애써 웃음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5:28


룸메이트 나나

개그우먼 이국주의 짓궂은 장난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큰 웃음으로 당혹감을 내비쳤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관능적인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시켰다. 특히 이국주의 일침에 나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멤버 허영지와 큰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놀림에도 성격좋게 웃음",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일침에 웃는게 웃는게 아냐", "룸메이트 나나 진짜 성형 미인인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때문에 성형의혹 더욱 증폭?",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짓궂은 장난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익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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