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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고친 애가 뭘 알아" 돌직구에 반응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4:04



룸메이트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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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가 이국주의 돌직구에 말을 잇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나나는 이국주에게 "신기하도록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 말해 나나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놀래더라", "

룸메이트 나나 왜 아무 말을 못하지", "

룸메이트 나나 당황할 이유 없을 줄 알았어", "룸메이트 이국주 돌직구에 입 다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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