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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고친 애들이 뭘 알아" 돌직구 '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3:16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고친 애들이 뭘 알아" 돌직구에 반응은?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게 성형 관련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국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며 연신 놀라워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핵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는 가만히 침묵을 지켜 웃음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나나, 진짜 웃겨", "
'룸메이트' 나나, 반응이 왜 저러지?", "
'룸메이트' 나나, 기분이 나빴나?", "
'룸메이트' 나나, 대체 왜 저런 농감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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