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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현재 심장 아닌 다른 수술 받고 있다"…상태는?
이어 이 관계즌ㄴ "심정지로 인한 수술이지만 현재 수술은 심장 수술은 아니라고 들었다. 복부를 열어 장 쪽을 수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술이 길지는 않을 것 같다. 병원 측에서는 최대한 환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게 간단하게 할 것이라고 하더라. 자세한 것은 수술 이후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해철은 최근 잦은 위경련 증상으로 자택 인근의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병원을 찾았고,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해철은 2년 전 담낭염 수술을 받은 이래 체중이 불자 최근 식이요법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시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급속한 다이어트가 건강 이상의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으나, 심장 이상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에 "신해철 심폐소생술, 도대체 왜 심장에 이상이 발견된 것일까요?", "신해철 심폐소생술, 무사히 수술을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신해철 심폐소생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랄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