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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한 폭의 그림 같네"
방송인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는 지난 1일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하리수는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며 결혼 8주년 리마이드 웨딩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1차 촬영 이후 여름, 가을 테마 2차 스튜디오 촬영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도 담아낼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뜻 깊은 8주년 리마인드 웨딩촬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모습이 너무 아름답군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두 사람의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신혼 부부 같아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해보이네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