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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울린 차유람 열애소식에 홍진호도 충격 "확실히 사귀는 거야?"
그러나 '유람앓이'중이었던 이규혁은 "나 진짜 슬프다.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었잖아. 이번 주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홀로 웃지 못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일요일에 술 마시고 전화를 해서 '유람아!' 딱 한마디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차유람은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열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차유람은 "나는 유머 감각이 있고,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며 "사실 지금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열애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운동선수나 연예인은 아니다. 비연예인이고, 나이는 나보다 연상이다"라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차유람의 열애 고백에 홍진호는 "정말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는 거냐. 확실히 사귀는 거냐"고 재차 확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에 "차유람 열애, 홍진호도 놀랐었군요", "차유람 열애, 방송에서 먼저 고백을 했군요", "차유람 열애, 왜 고백한 거죠?", "차유람 열애, 이규혁이 정말 울었을 것 같네요", "차유람 열애, 홍진호와 열애설이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