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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유인나, 포옹+키스 이어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아찔+풍만한 볼륨'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 유인나와 진이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눈 가운데 유인나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뒤늦게 7년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며 진한 포옹과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사랑을 재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6일 방송에서 구해영과 남상효의 두 번째 결혼식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효는 도망간 예비신부 정수아(하연주 분)을 대신해 전남편 구해영과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7년 전 나랑 한 결혼 다시 한 번 하는 것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느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 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남상효는 전남편과의 결혼을 거부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때 유인나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이한 유인나에 "진이한 유인나,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진이한 유인나, 두 사람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진이한 유인나, 이번 캐스팅은 정말 잘 했던 것 같아요", "진이한 유인나, 키스로 방송을 마무리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