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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을 선보이기 위해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낸 그는 톱모델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또한 미란다 커는 특별 쇼 호스트답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깜짝 워킹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와 함께 손키스로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from set in Korea xxx"라는 글과 함께 속옷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속옷만 입은 채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복근에 볼륨감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역시 모델은 다르다", "미란다커, 진짜 압도적인 비주얼", "미란다커, 너무 부럽다", "미란다커, 진짜 예쁜 것 같다", "미란다커,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네", "미란다커, 시선강탈", "미란다커, 여자가 봐도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