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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동남아 등 해외 활동에 전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에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정말 예쁘게 잘 나왔어",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좋은 아이디어",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신혼 같아",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