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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김동률이 팬들의 사진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청춘'은 시를 읽는 듯한 문학적인 노랫말로 깊이는 더했지만, 노랫말들은 난해하지 않고 간결하게 선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제주도에서 이상순과 녹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한편, 클래식과 가요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쌓아온 김동률은 지난 1일 6집 정규 앨범 '동행'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