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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임지은 고명환 부부, '19금' 수위 높은 키스...이영자 반응은? '깜짝'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 부부가 '19금' 진한 키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고명환과 임지은의 어머니가 출연, 두 부부에게 직접 쓴 편지로 부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
이후 방송말미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40대의 키스가 뭔지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잠시 망설이던 고명환은 이내 임지은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선보였고, 다소 수위 높은 키스에 MC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키스에도 양가 어머니는 뜨거운 환호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택시' 임지은 고명환에 "'택시' 임지은 고명환, 진짜 친구같이 잘 살 것 같아요", "'택시' 임지은 고명환, 15년을 알고 지냈으니 진짜 서로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것 같네요", "'택시' 임지은 고명환, 수위가 진짜 높네요", "'택시' 임지은 고명환, 왠지 이영자가 제일 놀랐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