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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과거 교복 입고 아찔 춤사위...걸그룹 아냐? '깜짝'
이날 유민상은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리얼로 하는 거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유민상의 동기인 노우진이 유민상을 돕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라며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해도 꽉 물고 놔주지를 않는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어도 저 여자다 싶으면 꽉 물고 놔주지를 않는다"고 유민상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어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밝혔고, 유민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과거 홍예슬은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개콘-엔젤스'라는 코너에서 걸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춤실력과 늘씬한 몸매, 완벽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 춤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 미모가 정말 뛰어나네요",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 요즘은 개그우먼도 예뻐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 춤 실력도 엄청 나네요", "유민상 짝사랑女 홍예슬, 유민상이 반할만한 외모가 맞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