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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과거 학창시절 길거리 패셔니스타로 잡지에 실린 사진에서는 모태미녀임을 확인케 했다. 김사은은 당시 나이 17세로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을 때였고, 갸름한 얼굴 생김새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와 영화 '러시안 소설' 등에 출연했고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해남자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는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이 준 너무나 큰 사랑과 믿음에 용기를 내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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