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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의 절친으로 '1박2일'에 깜짝 출연한 조인성이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과 김기방은 4번 접시에 있던 떡꼬치를 선택했고, 4번 접시 떡꼬치가 맛있는 떡꼬치로 밝혀져 실내 취침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어 연예 기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가 복불복에 도전해 맛있는 떡볶이를 골라 실내 취침에 성공했다. 하지만 로이킴과, 김제동, 류정남, 천명훈이 뒤이어 복불복에 도전했으나 모두 캡사이신 떡볶이를 먹고 고통에 몸부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밤 조인성은 특집에서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심란했었다"라며, "(차)태현이 형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갈 것 같다. 내일 아침도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1박 2일 조인성 출연만으로도 대박", "1박 2일 조인성 예능감까지 못 하는게 뭐야", "1박 2일 조인성 은근 승부욕 강해", "1박 2일 조인성 다행이 실내취침", "1박 2일 조인성 또 예능프로에 출연해주세요", "1박 2일 조인성 캡사이신 고통 토로 폭소만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