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부인 이수진
통상 원고가 낸 소 취하서는 피고 측에 송달된다. 피고가 소 취하에 동의한다고 밝히거나 2주간 의사를 표하지 않으면 소송은 취하된다.
앞서 차노아의 친부라고 밝힌 조 씨는 "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요청했다.
특히 "고등학생 차승원을 처음 만나 지난 1989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노아를 낳았다"는 에세이 내용에 조씨는 "
차승원 부인 이수진과 오랜 교제 끝에 지난 1988년 3월 결혼했다가, 같은 해 5월 차노아를 낳은 후 1992년 5월 협의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친부 소송 논란에 차승원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차승원 부인 이수진 전남편 소송 취하했구나", "
차승원 부인 이수진 전남편 소송 취하했다니 다행이다", "
차승원 부인 이수진 전남편 소송에 힘들었겠다", "
차승원 부인 이수진 전남편 결국 소송 취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