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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매' 악동뮤지션이 신곡 '시간과 낙엽'을 기습 발표한다.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들었던 악동뮤지션의 노래와는또 다른 색깔을 지닌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4월 데뷔, '200%', 'give love' 등 악동뮤지션만의 순수한 감성과 위트를 담은 곡들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각종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최근에는 빌보드가 선정한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4(2014년 21세 이하 인기 아이돌 스타 21인)' 랭킹에서 K-POP 스타이자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선정되며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힐링 음악으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던 악동뮤지션이 신곡 '시간과 낙엽'에서는또 어떤 독창적인 감성을 전해줄 수 있을 지 주목을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