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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해나, 걸그룹 출신 다운 '청순 미모' 남달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4 14:00


'슈퍼스타K6' 이해나

아이돌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가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들으며 TOP11에 이름을 올렸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10의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이해나는 이가은과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의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해나에게 "왜 여기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잘한다는 거다. 누가 데려가도 진작에 데려가야 했던거 아니냐. 아이돌 중에도 저 정도 노래하는 가수를 보지 못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해나는 걸그룹 중에서도 탑클래스다. 나와 줘서 고맙다"는 라는 극찬을 남기며 합격점을 줬다.

윤종신 역시 "경험과 가능성의 문제다. 이번 무대의 승자는 이해나"라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 출신답게 이해나의 실력과 함께 과거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나는 뽀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 갸름한 브이라인으로 미모를 뽐냈다. 커다란 뿔테 안경이 작은 얼굴 크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역시 걸그룹 출신 남달라", "슈퍼스타k6 이해나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 "슈퍼스타k6 이해나의 도전이 아름답다", "슈퍼스타k6 이해나 왜 아무도 안데려 갔나", "슈퍼스타k6 이해나 이승철 극찬에 웃음", "슈퍼스타k6 이해나 과거 모습 여전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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