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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손대지마'로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측은 "이번 쉐이 테일러와의 작업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미국 진출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오고 있다"며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들이 에일리의 미국 진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바로 진행하고 싶어 하지만, 워낙 크고 어려운 시장이다보니 신중하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에일리와 세계적인 프로듀서 '쉐이 테일러'와 함께 녹음실에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 되자 팬들은 "에일리 드디어 미국 진출하는건가", "에일리와 쉐이 테일러, 왜 함께?", "에일리와 쉐이 테일러라니.. 완전 기대!", "드디어 미국으로 가는 건가요?! 그렇다면 성공 기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손대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에일리는, 오는 5일 음반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