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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런닝맨'과 '아빠 어디가'는?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가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한다.
MBC는 오후 4시50분 방영돼 왔던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20분 앞당겨 방송하며, '진짜 사나이'와 '왔다! 장보리'를 결방하며,, 오후 6시부터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결승전을 중계한다.
KBS 2TV의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부터 한국과 일본의 축구 8강전을 중계할 예정이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후 7시에 방영된다. '1박2일'은 일요일 편성표에서 빠졌다.
또 SBS는 '일요일이 좋다'에서 '룸메이트'를 방송하지 않고 '런닝맨'만 4시 30분으로 앞당겨 방송하며, 이후 오후 6시부터 MBC와 동시에 야구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결방, 너무 아쉽다", "'룸메이트' 결방, 아빠 어디가는?", "'룸메이트' 결방, '런닝맨'도 결방?", "'룸메이트' 결방, '진짜사나이'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