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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韓제일미녀공회' 끼와 열정의 무대, 뜨거운 관심 '인기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4:24


사진제공=엠프레젠트

김다희 양이 지난 24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제일미녀공회 쇼케이스에서 1위 탤런트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2위 탤런트상은 김주희 양이, 3위 탤런트상은 홍수지 양이 수상했다. 또 포토제닉상은 조민지 양이, 베스트 드레서상은 김진솔 양이 영예를 차지했다.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전문 프로모터사인 엠프레젠트와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1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끼와 열정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단체 군무 외에도 노래, 춤, 연기 등 각자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선보인 단체 군무는 한국 쇼케이스 직전 인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연습한 무대로서,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4 한국제일미녀공회'는 한중 슈퍼 엔터테이너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쇼케이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 중국 절강성 성도 항주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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