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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방송사고? 리포터 '쉰 목소리'…뉴스 앵커 울먹이며 웃음 참다 '빵 터져'
뉴스 방송 사고를 실감나게 패러디한 한 식품업계 광고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속에는 외부에 나가 미세먼지 소식을 전하는 여성기자가 리포팅 도중 목소리가 갈라지는 일명 '삑사리' 현상으로 곤욕을 치른다.
이후 뉴스 스튜디오로 카메라가 넘어왔지만 여성 앵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참느라 울먹이기 까지 한다.
옆에 있던 남성 앵커도 "다음 뉴스를 전해..."라며 위기 상황을 넘기려 했지만, 곧바로 같이 웃음을 터트린다.
영상 말미 제 정신을 차린 남성 앵커는 "오늘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기자로 인해 방송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CF는 끝을 맺는다.
뉴스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에 네티즌들은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정말 웃겨",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빵 터졌어",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실제 상황 아니었어?",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아이디어 정말 좋아",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자꾸 보게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