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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사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준형(35)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4월 김 씨가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김준형씨는 조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해 효연의 폭행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SM측은 "둘이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준형 입건에 효연도 관심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김 씨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를 3년 만에 졸업했으며, 지난 2012년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책 '칠전팔기 내 인생'을 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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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사건, 효연은 무슨 죄",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사건, 현장에 효연도 있었나",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자세한 경위 조사하길" ,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사건, 두 사람 헤어진 것 맞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