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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니…
이날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이별을 앞두게 됐다. 아쉬움이 가득한 지나는 "그럼 우리 이제 다시 안 만나는 겁니까"라며 질문을 던졌고, 꿀성대 교관은 "예"라고 단답형 대답을 전했다.
이어 혜리가 "몇 살인지 물어보면 안 됩니까"라며 나이를 묻자, 꿀성대 교관은 알 수 없는 미소만 지으며 대답해주지 않았다. 지나는 "잘생겼습니다"라고 외쳤고, 혜리는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여군 멤버들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꿀성대 교관은 끝까지 묵묵부답으로 돌아서 혜리의 마음을 서운하게 했다.
또 '꿀성대 교관'의 나이가 1993년생이라는 글이 게재되기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훈남",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 최고",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얼굴도 깔끔하게 생겼어",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여군 출연자들 반할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