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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꿀성대 교관'이 재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혜리가 "몇 살인지 물어보면 안 됩니까"라며 나이를 묻자, 꿀성대 교관은 알 수 없는 미소만 지으며 대답해주지 않았다. 그러자 지나는 "잘생겼습니다"라고 외쳤고, 혜리는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다. 여군 멤버들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꿀성대 교관은 끝까지 묵묵부답으로 돌아서 혜리의 마음을 서운하게 했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꿀성대 교관'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예상치 못 했다. 육군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교관이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만 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알고보니 자주 출연한 듯",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미모만큼이나 활약 대단해",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다시 또 볼 수 있나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여군들의 구애 받을만 하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카리스마 남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