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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애 엄마 맞아? '육감 몸매' 과감 노출
특히 이날 박시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볼륨몸매를 한껏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시연은 극 중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인으로 분했다. 그는 최고의 결혼이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 아닐까 싶다"며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결혼이다. 그런 면에 점수를 준다면 저는 70~80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게 답했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 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 2년 만인 2013년엔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최고의 결혼 박시연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복귀 축하해", "최고의 결혼 박시연, 몸매는 여전해", "최고의 결혼 박시연, 더 예뻐진 것 같은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