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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에 합류한 카라 멤버 허영지가 아이돌 답지 않은 반전 매력으로 소녀시대 써니를 놀라게 했다.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써니는 쉼 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에게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손으로 치우는 등 털털하면서도 야무진 성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허영지는 카라 미니 6집 'DAY & NIGHT'을 통해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손질 솜씨 대박이다",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를 맨손으로 아이돌 맞아", "룸메이트 허영지 털털한 성격 선배 써니가 걱정인 듯", "룸메이트 허영지 데뷔 한 달차인데 이렇게 능숙할 수가",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 너무 호탕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