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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일명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이별을 앞두게 됐다.
지나는 "그럼 우리 이제 다시 안 만나는 겁니까"라며 아쉬움의 질문을 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예"라고 시크하게 단답했다. 이어 혜리가 "몇 살인지 물어보면 안 됩니까"라며 나이를 묻자, 꿀성대 교관은 알 수 없는 미소만 지으며 대답해주지 않았다.
이에 지나는 "잘생겼습니다"라고 외쳤고, 혜리는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다. 여군 멤버들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꿀성대 교관은 묵묵부답으로 돌아섰고, 혜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시크하니까 더 반할 것 같다",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은 모습 궁금하다",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여군 멤버들한테 인기 폭발이다",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표정 진짜 귀엽다",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말 안해주니까 더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