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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리얼한 신혼생활을 보여줄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커플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마치 커플룩처럼 같은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영민'과 '미영'의 모습은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이 예사롭지 않은 인연임을 암시,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다음 달 8일 개봉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는 스토리와 '결혼'에 대한 진정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