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지혜 박정아, 감정대립으로 싸움…촬영 중단 '일촉즉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22:16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서지혜 박정아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 거리 한복판에서 말다툼을 벌인 끝에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그리고 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던 중 갑자기 서지혜과 박정아가 격한 감정대립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태임과 김보성이 두 사람을 말렸지만, 서지혜는 눈물을 쏟으며 촬영을 거부했다. 김보성이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했고, 제작진은 싸움이 너무 커지자 결국 촬영을 중단했다.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벌인 이유는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공개된다.


서지혜 박정아 싸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서지혜 박정아, 분위기 살벌하네", "

서지혜 박정아, 어 장난 아닌가본데", "

서지혜 박정아, 박정아 표정 후덜덜", "

서지혜 박정아, 둘다 한성격 하지", "

서지혜 박정아, 왜 싸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