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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공효진과 결별 한 달 전 "공효진 질문 답 안한다"…왜?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 4개월간 교제해왔다. 그러나 이 매체는 "공효진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으로,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 촬영으로 지방을 오가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맞닥뜨렸고, 연인으로 더 깊게 다지지 못한 채 자연스럽게 편한 친구로 지내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열린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 당시 공개 열애 중이었던 연인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당시 이진욱은 "공효진과 연기와 관련해 조언을 주고받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만을 받겠다"고 말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에 "공효진 이진욱 결별, 결국 이별의 길을 선택하셨군요", "공효진 이진욱 결별의 가장 큰 이유는 뭘까 궁금하네요", "공효진 이진욱 결별, 서로가 얼마나 바빴으면...", "공효진 이진욱 결별, 많이 안타깝네요.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