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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배용준-김수현-임수정과 한솥밥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12:01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한예슬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배우 한예슬의 폭넓은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드라마 '구미호 외전',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한예슬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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