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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자랑 "키 181cm에 멜 깁슨 닮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01:29



전수경 에릭 스완슨

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전수경은 예비신랑에 대해 "잘 생겼다. 키는 181cm이고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멜 깁슨 닮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전수경은 "호칭은 초반엔 에릭이 날 '스위티'라고 불렀다. 난 그냥 '에릭'이라 부르다 어느 날 보니 수영을 정말 잘 하더라. 해안 경비원 출신이더라. 이후 '샤크'라고 불렀다"고 서로의 호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수경, 에릭 스완슨 커플은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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