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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이어 "그 사람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앞서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과 이지연의 교제설 내용이 언급된 기사의 링크를 게재했다. 또 13일에는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 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 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강병규는 자신의 SNS 글의 의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자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과 트위터 글 의미에 대한 코멘트 요청 모두 정중히 거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언급 연상 글에 네티즌들은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언급? 인터뷰는 거절하네",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겨냥? 헛웃음만 난다고?",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겨냥? 게임은 끝났다?",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인터뷰로 글 의미 설명했으면",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 강병규 이병헌 사건도 관심집중", "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 높은 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