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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눈이 이쁜 섹시한 여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8:17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눈이 이쁜 섹시한 여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눈이 이쁜 섹시한 여자"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결혼했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결혼 안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그는 "느낌 가는 여자가 좋다"며 "눈이 중요하다. 눈을 보고 느낌이 오면 이상형이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다니엘 린데만은 "섹시한 여자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발언에 줄리안 역시 "눈동자 느낌이 다르다"며 "같은 갈색이라고 하는데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고백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고백을 했군요",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 눈이 예쁜 남자군요",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이상형을 들어보니 이런 여성을 좋아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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