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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1년째 만남에 프로포즈까지?...결혼 임박설에 관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 여부에 눈길이 쏠렸다.
이어 이 매체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으며 팬미팅 이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콩의 한 매체는 "타일러 권이 자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제기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묵묵부답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제시카 타일러권, 진짜 결혼 하는 것 아닐까요?", "제시카 타일러권, 설마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겠죠?", "제시카 타일러권, 뭐 하는 분이죠?", "제시카 타일러권, 사실이면 진짜 대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