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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포르쉐911 몰던 중 전복 교통 사고… "간 수술? 내장에서 경미한 출혈"
이 사고로 벤츠 탑승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리는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면서 병원에 가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승리는 사고가 나기 전날인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패션 브랜드 '노나곤' 런칭 파티에 참석 후 귀가하던 길 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뒤 승리는 현장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뒤따르던 매니저 차량에 타서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편 경찰은 승리가 과속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승리 교통사고에 "승리 교통사고, 정말 다행이네요", "승리 교통사고, 간 수술은 어디서 나온 거죠?", "승리 교통사고, 많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승리 교통사고, 뒤에 매니저가 따라오고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